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3일
서울·경기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대출 규제·세제 개편 앞두고 관망세
대출 한도 축소 등 규제와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경기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 폭이 나란히 줄었다. 지난달 말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경기 3개 지역 가운데 화성시 동탄구와 구리시는 상승률이 규제 전보다 큰 폭으로 낮아졌다.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20일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3%)보다 0.27% 오르며 상승 폭이 축소됐다.강남 3구는 일제히 상승세가 꺾였다. 강남구는 전주(0.16%)보다 0.1% 오르는 데 그쳤고 서초구도 상승 폭이 0.11%에서 0.1%로 낮아졌다. 강남구는 지난달 22일 조사에서 0.35%까지 올랐다가 5주 만에 상승 폭이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송파구(0.32%→0.29%)도 둔화됐다. 반면 성북구(0.47%)가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3%)가 상계·중계동 중소형 위주로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중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