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6일

[Tech&]“로밍,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요?” 고객 의견으로 확 달라진 LG유플러스 로밍 서비스

“해외에 도착했는데 데이터가 바로 연결되지 않으면 난감하더라고요. 해외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휴대전화 전원을 켜고 바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 로밍 서비스를 미리 신청해도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현지 도착 시간에 맞춰 로밍 시작 시간을 설정해야 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할 때 데이터를 나눠 쓰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한다.LG유플러스는 이 같은 고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 참여 플랫폼 ‘심플랩(Simple. Lab)’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을 제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이를 실제 서비스와 상품 개선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심플랩에는 현재까지 1만2000건 이상의 고객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15% 이상은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심플랩에는 로밍과 관련해 ‘신청 과정이 복잡하다’, ‘시작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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