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1일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 48일…폭염에도 10년 평균 밑돌아
올해 여름 폭염에도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는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과 남부권에서 감소폭이 두드러졌는데, 일사량과 강수일 등 오존 생성에 불리한 기상 조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존 고농도 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올해 5~8월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는 48일로 2016년 이후 장기간 장마가 이어진 2020년(4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다. 최근 3년간 발령일 수도 2024년 61일, 지난해 54일, 올해 48일로 감소했다. 월별로는 8월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올해 8월 발령일 수는 10일로 2016~2025년 평균인 13.7일보다 3.7일(27%) 줄었다. 2024년 21일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인 11일(52.4%) 감소했다.지역별 발령일 수는 수도권 27일, 중부권 16일, 남부권 17일, 동남권 23일이었다. 최근 10년